매스웍스는 유니버설 로봇이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매스웍스 커넥션즈 프로그램(MathWorks Connections Program)에 합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매스웍스는 매스웍스 커넥션즈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 주요 제품인 ‘매트랩(MATLAB)’과 ‘시뮬링크(Simulink)’를 기반으로 보완적이거나 상용화된 제품, 교육훈련 및 컨설팅을 개발하고 배포하는 조직을 지원한다. 유니버설 로봇의 매스웍스 커넥션즈 프로그램 참여에 앞서, 매스웍스는 작년에 유니버설 로봇 플랫폼용 제품을 개발하는 300개 이상의 승인된 개발 업체로 구성된 유니버설 로봇 에코시스템의 UR+ 파트너가 됐다. 이후 양사는 긴밀한 협업을 통해 로보틱스 시스템 툴박스(Robotics System Toolbox)를 위한 지원 패키지를 공동 개발해 2023년에 출시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는 매스웍스의 매트랩 및 로보틱스 시스템 툴박스를 사용하여 매트랩 기반의 협동로봇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한 뒤,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를 거쳐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에 배포할 수 있다. 짐 텅 매스웍스 펠로우는 “매스웍스의 UR+에 합류와 더불어 유니버설 로봇의 커넥션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양사는 엔지니어의 고급
인아그룹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물류와 산업 자동화에 필수적인 혁신 기술들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인아그룹은 이번 전시에서 ‘Motor and Robot by INA’라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제품과 혁신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TECH 사업부에서는 스마트 협업 자율주행로봇 MiR,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 시리즈, 온로봇의 그리퍼 등을 소개하며 물류와 산업 자동화에 필수적인 혁신 기술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아그룹 관계자는 “산업용 자율주행로봇(MiR)은 위험하거나 반복적인 운송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지능형 공장자동화 및 스마트 팩토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아그룹은 최근 스마트팩토리 제조 업체 인아텍과 공장자동화에 필요한 제품 공급 업체 인아코포가 합병해
유니버설 로봇은 1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네제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4(GPU Technology Conference)에서 모기업 테라다인이 협동로봇 및 모바일로봇에 새로운 AI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테라다인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스 레딩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화 기업으로 로봇과 반도체가 주력산업이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삼성전자, 퀄컴, 인텔, IBM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로봇 부문에서는 유니버설 로봇과 자율이동로봇기업 미르를 소유하고 있다. 이제 유니버설 로봇 고객은 엔비디아의 AI 기술이 결합된 프로그래밍을 통해 일반적인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설정을 간소화해 다품종 소량생산에 협동로봇을 쉽게 도입할 수 있다. 아울러 협동로봇을 통한 자동차, 대형 전자제품 및 가전 제품 제조업체의 검사를 개선할 수 있다. 테라다인과 엔비디아는 AI 반도체와 협동로봇 결합의 이점으로 프로그래밍 용이성, 궤적 계획, 최적화 및 실행을 위한 계산시간단축 등을 꼽았다. 유니버설 로봇은 지난 3년간 엔비디아와 협력해왔다. 현재 기존 애플리케이션보다 50~80배 빠른 경로 작동을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가 30kg의 가반하중 협동로봇 ‘UR30' 국내 론칭 간담회를 진행하며, 국내외 시장점유율 1위 협동로봇 기업으로서의 비전과 2024년도 협동로봇 산업의 전망에 대한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UR30은 유니버설 로봇의 혁신적인 차세대 협동로봇 시리즈 중 두 번째 제품이다. 시중에 나온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가반하중을 자랑한다. UR30은 컴팩트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양력을 제공하며 ▲모션 제어를 통한 대형 페이로드의 효율적 배치 ▲그리퍼 동시 사용으로 머신텐딩 작업 혁신화 ▲고토크 스크류 드라이빙을 효과적으로 지원 ▲추가 설비 없이 모든 규모의 작업 공간에 손쉽게 설치 가능한 점 등 다양한 강점이 있다. 6관절 360도 회전 가능한 높은 자유도 UR30은 머신텐딩, 자재 취급, 고토크 스크류 구동 등 다양한 작업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동시에 여러 개의 그리퍼를 한 번에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번의 움직임으로 완성된 제품을 제거하고, 더 많은 자재를 적재해 전환 시간을 단축하며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무게는 63.5kg에 불과해 작업 셀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면서도 거의 모든 규모의 작업 공간에 손쉽게 설
유니버설 로봇은 협동로봇 신제품 'UR30'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UR30은 시중에 출시된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가반하중(협동로봇이 들어 올릴 수 있는 최대 무게) 30kg의 제품이다. UR30은 유니버설 로봇의 차세대 협동로봇 시리즈 중 두 번째 제품이다. 작년 12월 공개한 가반하중 20kg의 고하중 협동로봇 'UR20'과 동일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무게는 63.5kg에 불과해 작업 셀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면서도 거의 모든 규모의 작업 공간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어 추가 설비 없이 사용 가능하다. 유니버설 로봇 관계자는 "UR30은 고하중 제품 자재 취급 및 팔레타이징에 적합한 것은 물론 머신텐딩, 자재 취급, 높은 토크 스크류 드라이빙 등 다양한 작업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라며 "시중 협동로봇 제품중 가장 무거운 무게인 30kg의 가반하중을 이용해 동시에 여러 개의 그리퍼를 사용할 수 있어 머신텐딩 작업에 있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더욱 크고 높은 토크의 공구를 처리할 수 있어 높은 토크 스크류 드라이빙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안정 모드 기능을 통해 직선적이고 일관된 스크류 드라이빙을
유니버설 로봇은 울산대학교를 공인인증 트레이닝 센터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울산대학교는 국내에서 열한 번째,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내 대학교로는 첫 번째 유니버설 로봇 공식인증 트레이닝 센터로 지정됐다. 이번 센터지정으로 유니버설 로봇은 울산대학교 학생 및 지역산업체 재직자에게 협동로봇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경남지역 로봇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는 울산대학교와의 산학협력관계를 통해 ▲학생의 취업 및 현장실습 ▲산학협동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수행 ▲산학협동 공동연구과제 도출 및 수행 ▲학교 교육 참여 ▲산학협동 연구 및 교육 관련 인적교류 등에 뜻을 모은다. 협동로봇이 더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로봇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다. 유니버설 로봇은 현재 전 세계 120개 트레이닝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유니버설 로봇 공식인증 트레이닝 센터로 지정되려면 유니버설 로봇의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협동로봇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적합한 시설과 장비를 갖춰야 한다. 모든 공식인증 트레이닝 센터는 각 지역의 유니버설로봇 지사 및 파트너사들에 의해 운영되며, 로봇에 대한 경험이 없는 일반인
유니버설 로봇이 오는 16일 부터 19일 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3)'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차를 맞이한 부산국제기계대전은 부산시,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주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산업기계 전시회다. 올해는 '친환경 제조혁신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28개국에서 453개 업체가 1742부스 규모로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유니버설 로봇은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기업의 규모나 사업의 종류에 상관없이 협동로봇을 활용해 작업환경을 자동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무거운 용량을 반복적으로 이동시켜야 하거나 정교하게 반복되어야 하는 업무 등 다양한 상황에서 협동로봇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시연한다. 전시 부스에서는 유니버설 로봇 협동로봇과 UR+에코시스템을 활용한 스크류드라이빙, 머신텐딩, 빈피킹, 프레스 머신, 블록가공, 폴리싱 공정을 시연한다. 또한 유니버설 로봇의 파트너사인 일렉트릭스, HRT, 성원, 다스, 삼익THK가 참가해 각자 어떻게 공정을 자동화했는지 사용
유니버설 로봇, 로봇산업 내 전문 기술 인재 양성하여 대한민국 제조 산업 활성화 지속적 지원 유니버설 로봇은 아산 스마트팩토리 마이스터 고등학교가 유니버설 로봇의 공인인증 교육센터로 지정되어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아산 스마트팩토리 마이스터 고등학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 세계에 100개 이상의 교육 센터를 가지고 있는 유니버설 로봇의 인증교육센터가 됐다. 이번 협력을 통해 아산 스마트팩토리 마이스터 고등학교 학생들은 전 세계 5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업계 1위 기업 유니버설 로봇의 공인인증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협동로봇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하드웨어 개발에서 로봇∙AI 융합 산업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로봇 일상화’ 시대를 맞이해 협동로봇의 잠재력과 적용 범위를 알리며 국내 협동로봇 교육의 체계화에 앞장서고자 하는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의 의지다. 아산 스마트팩토리 마이스터 고등학교는 2022년 3월 개교한 이래 지능형 공장 분야에서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미 작년 9월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와 숙련된 전문 기술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채결해 산업체 현장 실무 교육과정 개발 및 운
협동로봇 전문 기업 유니버설 로봇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기술규제 기업애로와 관련해 현장목소리 청취의 일환으로 28일 오전 한국지사를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유니버설 로봇은 이번 현장 간담회를 통해 국내 협동로봇 시장 현황 및 국내에서 협동로봇 사용시 국제 기준과 다른 기술 규제로 인해 겪는 어려움 등을 소개뿐만 아니라 국내 협동로봇 시장 성장을 위한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협동로봇은 인간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할 수 있는 로봇으로 2008년 유니버설 로봇이 처음 상용화에 성공했다. 안전성, 높은 범용성, 편리한 작동법 및 낮은 가격 등의 강점을 가지고 있어 현재 머신텐딩, 코팅, 물류 작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하고 있다. 유니버설 로봇은 이번 현장 간담회를 통해 비교적 협동로봇 도입이 늦은 국내에서는 협동로봇에 기존의 산업용 로봇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규제가 적용되는 등, 국제 기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엄격한 기준을 부여된다는 기업애로를 전달했다. 이내형 유니버설 로봇 대표는 "현재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은 처음부터 인간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이미 전 세계의 다양한 산업에서 그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현장방문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17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눈높이 로봇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로봇의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협동로봇에 관심을 갖고 있는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두 시간의 교육 동안 협동로봇을 직접 동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본 교육은 유니버설 로봇이 진행하는 '전국민 로봇 교육'의 일환이다. 유니버설 로봇은 작년 9월에 아산 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 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데 이어 12월에는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 대상이 초등학생으로 확대한 데 의미가 있다. 참가 학생들은 ▲로봇이란 무엇인가 ▲로봇 사용 범위 ▲로봇 이동의 기초좌표계 설명 ▲로봇 직접 제어 및 동작 ▲컨베이어 및 그리퍼를 사용한 제품 이송 실습 등의 5가지 테마를 2인 1조로 배운다. 교육은 '유니버설로봇 한국지사(판교 트레이닝 센터)·성원교역(강남 트레이닝 센터)·일렉트릭스(부산 트레이닝 센터)·루덴스(성수 트레이닝 센터)·삼익(대구 트레이닝 센터) 등 5곳에서 진행한다. 이내형 유니버설 로봇 한국지사 대표는 "'로봇 일상화 시대'를 맞이해 협동로봇의 인지도를 높
글로벌 로봇 솔루션 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2023년 자동화 시장의 핵심 키워드와 주요 전망에 대해 28일 발표했다. 안더스 벡 유니버설 로봇 전략 및 혁신담당 부사장에 따르면 유니버설 로봇이 꼽은 내년 자동화 시장 트렌드는 ▲턴키 솔루션(Turn-Key Solutions) ▲모듈형 생산으로의 전환 ▲다양한 협동로봇의 등장 ▲로봇 수요의 확대 ▲고객 중심 제품개발이다. 먼저 2023년에는 두 종류 이상의 첨단 기술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턴키 솔루션이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드웨어 개발부터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센서 및 인터페이스 개발로 이어지는 각 기술 및 이미 출시된 첨단 기술을 결합하면 자동화는 더욱 용이해진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덴마크에 본사를 둔 OEM 회사 이네이블드 로보틱스는 2016년부터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AMR)에 협동로봇(Cobots)을 탑재해 산업, 창고 관리 및 병원 물류 시스템에 로봇을 도입하는데 성공했다. 아울러 기업들이 생산공정 내 모듈화를 증가시키기 위해 산업용 로봇을 협동 로봇으로 전환시킬 것으로 보인다. 전통적인 산업용 로봇은 부피가 크고, 고정이 필요하며 배치가 복잡하지만 협동 로봇은 상대적으로 작고
글로벌 1위 협동로봇 전문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고하중 협동로봇 ‘UR20’을 국내 론칭하고 2023년도 협동 로봇 생태계 확장 계획 밝혔다. 유니버설 로봇은 7일, ‘UR20 국내론칭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고하중 협동로봇 신제품 ‘UR20’ 시연과 함께 국내외 시장 점유율 1위 협동로봇 기업으로서의 비전과 2023년도 협동 로봇 산업의 전망에 대한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유니버설 로봇 한국지사 이내형 대표는 간담회를 통해 “협동로봇은 인간과 협력하는 동반자”라고 강조하며 유니버설 로봇 회사 소개와 2023년도 협동 로봇 사업 전략 및 협동 로봇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 대표가 제시한 2023년도 시장 전략은 △협동로봇에 대한 한국 시장 내 인지도 향상 △협동 로봇 전문가 육성 △고객을 위한 협동로봇회사 등 3가지다. 특히 2022년 현재 한국 로봇 시장이 수요에 비해 로봇 분야의 인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상승하는 로봇 수요에 걸맞은 로봇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유니버설 로봇은 현재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체계적인 로봇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가오는 2023년에는 유수의 초
글로벌 1위 협동로봇 솔루션 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협동로봇 원데이 세미나 & 트레이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세미나는 지난 25일 전국 6곳의 유니버설 로봇 공인 트레이닝 센터(△UR 한국지사 △일렉트릭스 △성원 △루덴스 △다스 △삼익)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전국에서 동시에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 100여개의 유니버설 로봇 트레이닝 센터에서 제공되는 교육과 동일하다. 전문가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사용자들은 몇 시간 만에 협동 로봇을 자유롭게 동작할 수 있게 된다. 유니버설 로봇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사용자들이 검증된 유니버설 로봇 전문가로부터 협동 로봇의 셋팅, 설치 및 프로그래밍 방법을 직접 배워 단기간에 ‘로봇 일상화 시대’에 적합한 협동 로봇 교육을 이수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유니버설 로봇은 현재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트레이닝 센터를 보유하고 온·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유니버설 로봇은 이번 원데이 세미나를 시작으로 매월 로봇 자동화를 위한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원데이 세미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유니버설 로봇 이내형
협동로봇 글로벌 제조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지난 15년간 전 세계에 적용된 협동로봇의 다양한 사례들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하는 ‘UR Cobot Day’ 협동로봇 활용 사례 전시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는 중견 중소기업을 위한 협동로봇 도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키노트 아젠다로 △Why Cobot? 협동로봇의 필요성, △국내 산업별 협동로봇 적용 사례, △유니버설 로봇 특장점과 데모 시연 등의 발표가 있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유니버설 로봇의 김영우 과장은 제조업은 시대적 요구에 맞추어 변화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협동로봇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도구로써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마트 팩토리와 관련해서 자동화 솔루션은 경제적인 부분에서 해결이 되어야 하고 사용이 용이해야 되며 언제 어디서나 적용할 수 있어야 하고 안전성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그 솔루션이 바로 협동로봇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HRT 김만구 대표는 국내 산업별 협동로봇 적용 사례들을 소개했다. 김만구 대표는 부산 R사의 경우 자동차 글라스 부착 위치 IPA 클리닝 공정에 기존 4명이
인아텍이 ‘2022 로보월드’에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MiR 자율주행 로봇 제품과 유니버설 로봇을 소개했다. 2022 로보월드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열리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공동 주관으로 12개국 227개 사가 702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인아텍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장 자동화를 위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협업 자율주행 로봇 MiR, 산업용 협동로봇 유니버설 로봇 등 글로벌 브랜드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무인 공장화에 필요한 솔루션 유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율주행 로봇은 위험하거나 반복적인 운송 작업을 자동화해,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준다. 인아텍의 MiR 자율주행 로봇은 쉽고 간단하게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 인프라를 완전히 재구성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주문 처리 속도 감소 ▲자재 처리 비용 절약 등을 통해 빠르게 ROI를 달성할 수 있다. 자율주행 로봇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이다. MiR의 로봇은 외부 안전 조치 없이도 인간과 함께 안전하게 운행